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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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위한 복원 추진단 회의 개최
산림청은 5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원·복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임업인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기존 3개 분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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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유무인 복합 수중 무인체계 발전 협의회 개최
방위사업청은 5월 15일 경기도 과천에서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과 함께 ‘유ㆍ무인 복합 수중 무인체계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민·관·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초로 열린 행사로,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중 무인체계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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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조선·항공 방산업체와 원가업무 간담회 개최
방위사업청은 5월 1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국내 주요 조선 및 항공 분야 방산업체들과 함께 ‘주요 조선-항공업체 원가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표 방산업체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부터 변경 적용되는 원가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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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병무청·질병청, 공공데이터 활용 위한 공동 공모전 개최
방위사업청, 병무청, 질병관리청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5년 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두 부문으로 나뉘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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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열리는 청정 임산물 축제…임업인 돕는 장도 마련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025년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난달부터 진행된 온라인 판매기획전의 오프라인 메인 행사로, 제철 임산물의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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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숙련기술 르네상스 향한 첫걸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월 15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글로벌숙련부문 HRDK 미래지식포럼’을 열고 숙련기술 르네상스를 위한 미래 숙련기술인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산업현장에서의 숙련기술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차세대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고용노동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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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견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6월 11일까지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사업 진출,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사업은 중견기업의 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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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장벽 넘는다”…중기부, 자동차 부품업계와 대응방안 모색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5월 15일, 미국의 관세 조치와 미래차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 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을 비롯한 정부,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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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째 제자리걸음”…최저임금제도, 개혁 필요성 다시 떠오르다
최저임금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이 다시금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988년 첫 도입 이후 37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도의 구조와 운영 방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전·현직 공익위원들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를 구성해 10차례의 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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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장년 재취업 훈련 대폭 확대… “인생 2막 지원 강화”
고용노동부는 퇴직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신중년특화과정’의 훈련 인원을 기존 2,800명에서 7,50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기술 기반 직업훈련을 통해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기준 50대 이상 참여자가 77.4%를 차지할 만큼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신중년특화과정은 전국 한국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