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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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큐브’에서 미래를 찍는다… 버추얼 콘텐츠 제작 기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첨단 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기 위해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스튜디오큐브 내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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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뷰티의 진면목을 체험한다… ‘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 웰니스 등 케이-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체험 행사다.행사의 핵심 무대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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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모든 것을 담다… ‘2025 마이케이 페스타’ 6월 19일 개막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팬 약 2만 명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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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노사관계·산업안전 긴급 점검…“현장 대응 총력”
고용노동부가 전국 고용노동청과 함께 노사관계와 산업안전 분야의 현안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6월 16일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전국 6개 지방 고용노동청장과 본부 실·국장이 참석했다.최근 노사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고공농성과 같은 갈등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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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개별소비세 인하 및 할당관세 연장…하반기 물가 안정 총력
정부가 국제 유가 변동과 민생 물가 안정을 고려해 유류세·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주요 생필품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2025년 하반기에도 연장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6월 16일 발표한 ‘탄력세율·할당관세 운용방안’을 통해, 종료 예정이던 조치를 연장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규 적용 또는 물량 확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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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미 협상 총력 대응 위해 TF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6일 오후 3시, 미국과의 관세 및 기술 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미 협상 TF’를 출범시켰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실용주의적 국익 중심의 협상 결과 도출을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이번 TF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단장을 맡아 협상의 전체 방향을 총괄한다. 특히, 대미 기술협상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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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 분쟁 대응 위한 중소기업 피해 대응 TF 회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6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분쟁 등으로 급변하는 중동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피해 대응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차질과 물류 지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에는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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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향해’…백년가게·백년소공인 100개사 새롭게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랜 업력과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소상공인 100개사를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6월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총 785개 업체가 신청하여 약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백년가게는 음식점, 도소매 등에서 30년 이상 한결같은 품질과 철학으로 운영해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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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 집중신고기간 운영…7월까지 신고 독려
근로복지공단은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플랫폼 종사자, 문화예술 종사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것으로, 당사자의 보험가입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를 독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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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4개 의료기관서 의·한 협진 5단계 시범사업 시작
보건복지부는 6월 16일부터 2027년까지 전국 1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의·한 협진 5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과와 한의과 간 협진을 통해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협진 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왔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확대 시행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