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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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차관,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점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월 28일 오후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 농업의 핵심 기반인 스마트팜의 확산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정부의 행보로 풀이된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전국 4곳에 조성된 거점 단지다. 청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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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사업화 전략 논의, AI·디지털 전환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월 2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AI·디지털 기술사업화 전략대화’를 개최하며 ICT 기반 국가 성장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발표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으며,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산·학·연·금융계 주요 관계자 15개 기관이 참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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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국립창원대학교, 방위산업 전문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방위사업청과 국립창원대학교가 5월 28일 창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거점 글로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 연구 및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다.국립창원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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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8개 기업과 장애인 직무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5월 28일 서울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8개 기업과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무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참여 기업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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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법 제정 10주년 맞아 한국고용정보원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은 5월 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제60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진로교육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하여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순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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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득진 박사 칼럼] 사이버 민주주의, 시민이 주체인가 객체인가
최득진 국제법학 박사서울 경성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법학연구과 졸업전, 대학교수현, (주)AXINOVA 대표이노바저널 대표 및 주필AXINOVA 연구개발원 원장MSC 국제 지도사챗GPT인공지능 1급 지도사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원2008년 말 미네르바 사건과 위키리크스의 폭로는 정보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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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인재 위한 채용박람회 개막…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 홍보관 운영
2025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박람회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열리며,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청년 구직자, 학부모, 취업 담당 교사 등 약 3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1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고용정보원은 현장에서 청년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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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 개최… 일·가정 조화 모범사례 포상
고용노동부는 5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25회 ‘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가정 양립과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올해 강조기간의 주제는 ‘일·가정이 조화롭게, 고용평등이 당연하게’였으며,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포함한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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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상자, 공공기관 채용 시 가산점 확대 추진
국민권익위원회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다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공공기관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의사상자는 직무 외 상황에서 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조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으로, 현재는 공무원 채용 시 3~5%의 가산점이 적용된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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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화산재 피해 대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5월 28일 ‘화산재 영향분석 및 피해경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 후지산 분화 가능성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화산방재전문위원회 위원,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관계자 등 전문가 5명이 참석했다.전문가들은 일본 상공의 주 기류가 서풍인 점을 들어, 후지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