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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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7급 청년 공무원 간담회… 공직 적응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정부는 전국 지역인재 7급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5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렸으며, 입직 3년 이내의 지역인재 7급 신규 공무원 13명이 참석해 공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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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특화교육프로그램, 청소년 인성교육과 도농교류의 다리 놓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특화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교육경영체를 최종 선정하고, 농촌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고, 존중과 배려, 협동 등의 인성 덕목을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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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전역예정장병 위한 취·창업 박람회 성료…800여 명 참여
해군 전역예정장병들의 사회 복귀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해군 전역예정 장병 취·창업 박람회’가 5월 22일, 해군 1함대사령부 필승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약 800명의 전역예정 장병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제대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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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성발명왕 엑스포 개막… 창의적 여성 발명품 한자리에
특허청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5 여성발명왕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여성 발명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명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이다.엑스포는 ‘여성발명품박람회’와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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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디지털트윈 기반 산림공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산림청은 5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학계 전문가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공간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 산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디지털트윈 산림은 실제 산림을 가상 공간에 디지털로 복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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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청년, 외교캠프 통해 3국 협력의 미래 다짐
외교부는 제12차 한일중 대학생 외교캠프를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강릉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학생 45명이 참가하여 3박 4일 동안 외교적 교류와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유대를 다졌다.캠프는 서울 외교부 대강당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3국 협력 아이디어 발표회 △청년선언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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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UN 마약·범죄사무소와 초국경 범죄 공동 대응 나선다
경찰청은 5월 21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은 오스트리아 빈의 유엔본부에서 이뤄졌으며, 마약, 인신매매, 사이버범죄, 테러 등 국제적인 조직범죄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경찰청이 UNODC와 협력 관계를 공식화한 첫 사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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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순천서 원격근무 시범 운영… 유연한 근무환경에 긍정 반응
인사혁신처는 ‘일·휴가 원격근무’ 제도의 일환으로 순천에서 진행한 기관형 원격근무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월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북마루’, ‘금강자연휴양림’, ‘순천만국가정원’ 등 다양한 근무 환경을 체험하는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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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재이용 더 쉬워진다…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
환경부는 하수 재이용 활성화와 오수·폐수처리시설의 효율 개선을 위해 ‘하수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5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하수처리수의 안정적인 품질 확보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기존에는 많은 비가 내려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을 초과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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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구글 동의의결 절차 개시…유튜브 단독 구독 상품 출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22일, 구글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튜브의 구독 상품 운영 방식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조사에 따른 것으로, 구글은 자진 시정 방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다.그간 구글은 유튜브 동영상과 유튜브 뮤직을 묶은 ‘유튜브 프리미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