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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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는 2025년 5월 20일, 스타벅스 코리아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보건복지부,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아동권리보장원이 참여하였다.협약의 핵심은 임산부를 사회의 영웅으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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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 5월 20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지상 7층, 높이 28m로, 국내 최고층의 목조건축물로 기록되었다.센터는 철근 콘크리트 대신 목재를 주요 자재로 활용해 건설되었으며, 총 1,449㎥의 목재 중 67%에 해당하는 968㎥를 국산 목재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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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외교단 초청해 친환경 데이터센터 ‘각 세종’ 시찰
외교부는 2025년 5월 20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하는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IT 인프라의 친환경성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과 외교 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각 세종’은 네이버가 2023년 11월 준공한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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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류, 이제 하나로 버린다”… 환경부, 통합 회수체계 도입
자료=환경부환경부는 일차전지(건전지)와 전자제품 내장 이차전지를 통합 수거하는 ‘전지류 통합 회수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기존의 복잡한 분리 배출 체계를 통합함으로써 국민 편의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재활용 효율도 동시에 제고될 전망이다.환경부는 5월 21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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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주도 위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본격화
정부가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IoT·가전, 기계·로봇, 방산 등 4대 핵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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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이재민 대상 심리지원 강화
보건복지부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3,582명의 피해자와 2,071세대 3,290명의 이재민을 위한 것으로, 기존 심리지원 실적은 심리상담 13,203건, 심리적응급처치 5,153건 등으로 집계됐다.우선,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을 방문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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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w 사기’ 전국 확산… 자영업자 노리는 신종 조직형 사기 주의보
사진=경찰청 누리집 갈무리경찰청은 2025년 5월 21일 전국 소상공인 대상 '예약부도(No-Show) 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자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2개월 간 접수된 피해만 537건에 달하며, 사기 방식은 고도로 조직화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는 'No-Show 사기'는 전화 또는 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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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 인식 회복세…정부 “지금이 저출생 반전의 골든타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 인식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3월, 전국 만 25~49세 성인 2,6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72.9%로 집계돼 작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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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IP 경쟁력 강화… 특허청-충북대, ‘글로벌 CIP 포럼’ 개최
사진=특허청 누리집 갈무리, 충북대학교 보도자료특허청(청장 김완기)과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2025년 5월 20일 충북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 글로벌 CIP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충북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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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마지막 국무회의서 “정책은 이어져야…상속세 개편 논의 시작”
5월 20일 열린 제22회 국무회의에서 상속세 개편을 포함한 주요 정책들을 점검하며, 정책은 정부에 상관없이 연속성과 축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훈의 달과 대통령 선거를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와 공정한 선거 관리를 주문했다.국무회의 모두 발전에서 “국정과제는 정부에 따라 강조점이 다를 수 있지만, 국민 안전과 경제활력...